[보도자료]영토지킴이독도사랑회, 미주 지역 지부 창립 ...경기도정신문



  •  김상범 기자
  •  승인 2024.10.18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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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독도를 바로 알린다"
캘리포니아주지부 엄기륭 지부장 및 LA지회 황희남 지회장 위촉


사진 왼쪽부터 캘리포니아지부 엄기륭 지부장과 LA지회 황희남 지회장

사단법인영토지킴이독도사랑회는 지난 10일 미국 캘리포니아와 LA에 지부 및 지회 창립을 승인했다.

캘리포니아주 지부는 지난 9월부터 창립을 추진해 지난10일 지부 창립과 함께 LA지회도 창립 했다

위촉장을 영상으로 전달한 길종성 회장은 국제사회에서 가장 중요한 지역인 미국에서 독도지부를 창립하게 되어 기쁘다며 동포들과 함께 독도를 바로 알리는 일에 노력해달라“고 요청하였다. 

캘리포니아지부와 LA지회는 올해 안에 창립식을 갖고 본격적인 독도홍보활동에 나선다 

위촉장을 전달받은 엄기륭 지부장은 "미국으로 이민와 40년 가까이 살면서 조국과 독도에 대한 소중함을 한시도 잊어 본 적이 없다"며 "해외에서 독도를 알리는 것이 더 시급하다고 생각해 한인 동포들이 가장 많이 거주하는 캘리포니아에 독도지부를 창립하게 되었다"며 "황희남 지회장과 LA지역을 미국의 독도활동 근거지로 만들어 가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엄 지부장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에서 꼬끼오치킨 대표(프랜차이즈)와 부동산협회장 등 왕성한 활동으로 동포사회에서도 인정받고 있다.

이에 황희남 지회장도 "우리만 독도사랑을 외칠 것이 아니라 미국 현지에서 독도가 대한의 영토임을 바로 알리고 동포들에게는 독도사랑을 통해 애국심을 불러 일으키는 것이 중요하다"며 "한인들이 가장 많이 거주하는 LA에서 독도사랑을 실천해 가겠다”고 밝혔다.

황 지회장은 LA에서 민주평통자문위원과 교회장로 등 다양한 사회활동으로 동포사회에서 신망이 두터워 독도활동에 적임자로 평가된다.

이에 길종성 회장은 "해외 사례들을 보면 아직도 독도에 대한 홍보가 부족하다"며 "해외지부 창립을 통해 독도가 대한의 영토임을 명백히 알려 나가겠다며 재외동포청에서도 해외 한인회를 통하여 독도를 바로 알리는 일에 앞장서야 할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지난 9일에는 독도홍보관에서 미주지역 상임고문에 국제한민족총연맹 김수철 총재를 위촉한 바 있다. 

영토지킴이독도사랑회는 2009년 필리핀지부(반지이반젤리나 킴)를 시작으로 사할린(회장 임용균), 미국, 등 지역에 해외 지부를 창립해 독도를 바로 알리는 일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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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경기도정신문(http://www.idoj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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